푸른 얼음(Blue Ice)은 꽁꽁 언 얼음을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블록입니다. 꽁꽁 언 얼음과 성질이 비슷합니다. 빛에 녹지 않고, 불투명합니다. 차이점이 있다면 얼음과 꽁꽁 언 얼음보다 약간 더 미끄럽다고 합니다. 왼쪽부터 얼음, 꽁꽁 언 얼음, 푸른 얼음을 2x2 사이즈로 쌓아본 모습입니다. 셋 중 제일 푸른 색이고, 보시면 텍스쳐가 약간 다릅니다. 얼음과 꽁꽁 언 얼음은 사선으로 무늬가 있지만, 푸른 얼음은 다르게 생긴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푸른 얼음은 얼어붙은 바다(frozen ocean) 바이옴의 빙산 밑바닥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얻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. 사실 꽁꽁 언 얼음과 거의 동일하면서 얻기는 훨씬 힘들어 이렇다할 쓰임새가 없었는데요, 1.16 버전부터 현무암을 만들 때 푸른..
꽁꽁 언 얼음(Packed Ice)은 얼음의 한 종류로, 일반 얼음과는 달리 불투명하고 녹지 않는 특징을 가졌습니다. 섬세한 손길이 부여된 아이템으로만 캘 수 있고, 곡괭이로 캘 때 가장 빠릅니다. 섬세한 손길이 부여되지 않은 아이템으로 부수면 물이 되지는 않고 그냥 없어집니다. 얼음과 동일하게 엔티티가 미끄러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얼음 위에 높이가 1 미만인 블록(영혼모래 제외)이 있어도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꽁꽁 언 얼음은 역고드름(Ice Spikes) 등의 생물군계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. 베드락 에디션에서는 이글루의 창문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. 꽁꽁 언 얼음은 햇빛, 횃불 등의 빛으로 녹지 않습니다. 얼음, 꽁꽁 언 얼음, 푸른 얼음을 비교한 모습입니다. 오른쪽으로 갈 수록 색이 진해..
현무암(Basalt)은 1.16에 추가된 블록입니다. 현무암 삼각주, 영혼 모래 협곡, 요새 잔해(bastion remnant)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. 곡괭이로 채취할 수 있습니다. 경도가 1.25로 조약돌보다 낮아 빠르게 캘 수 있습니다. 폭발저항은 4.2로 가스트의 화염구에 파괴되지 않습니다. 1.16 업데이트 이후 네더에서 종종 기둥같이 생긴 게 보이실건데, 이게 바로 현무암입니다. 현무암은 영혼 흙(soul soil) 위, 푸른 얼음(blue ice) 옆에 용암이 흐르면 현무암으로 바뀝니다. 위 사진처럼 만들면 간단히 현무암 생성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. 현무암은 통나무나 석영 기둥처럼 놓는 방향에 따라 블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. 석재 절단기나 제작대를 사용해 윤나는 현무암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.